[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강남대로 인근의 소화전들이 화사한 새 컬러로 단장을 마쳐 행인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KCC는 최근 서울시 서초구 뱅뱅사거리 인근에 있는 노후화된 소화전에 화사한 컬러의 페인트를 칠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소화전에 대한 시인성을 개선하고 도시미관과 조화롭게 어울리도록 하는 데 초점을 두고 진행된 이번 작업에는 KCC 사내 임직원 봉사단이인 KCC 행복나눔 봉사단, 서초소방서, 서초자원봉사센터 봉사자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KCC는 외부환경에 강한 내후성을 가진 자사의 우레탄계 페인